전남 무안군 해제면 광산리
발산마을에서는 매월 정월보름에 당산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여기서 장승을 당산 할아버지, 당산 할머니 또는 미륵당산, 당산미륵이라고도 한다.
당산할아버지는 방가지형 모자를 쓰고 얼 굴은 길쭉한 모습이며 당산할머니는 자연입석으로조각한 흔적이 있다.
이들 장승은 불교적인 색채가 가미된 것으로 조선시대 민간신앙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발산마을에서는 매월 정월보름에 당산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여기서 장승을 당산 할아버지, 당산 할머니 또는 미륵당산, 당산미륵이라고도 한다.
당산할아버지는 방가지형 모자를 쓰고 얼 굴은 길쭉한 모습이며 당산할머니는 자연입석으로조각한 흔적이 있다.
이들 장승은 불교적인 색채가 가미된 것으로 조선시대 민간신앙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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