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1∼8리
보덕사에 딸린 암자이다. 유배 중이던 단종이 궁에 있을 때 꿈에 보았던 장소와 비슷하다 해서 금몽암(禁夢庵)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1745년 장릉 참봉 나삼이 그 터에 절을 지었으며 1792년 한명, 재엽 등이 지금의 모습인 일반 건물 형태로 중수했다.
16칸 기와집이며 해강 김규진이 쓴 '금봉암'과 '우화루' 현판이 걸려있다. 부도와 부도탑이 각 1기씩 있다. 목판에 새겨진 '금몽암 중수기'에 이 암자의 내력이 적혀 있다.
보덕사에 딸린 암자이다. 유배 중이던 단종이 궁에 있을 때 꿈에 보았던 장소와 비슷하다 해서 금몽암(禁夢庵)이라 했다고 전해진다. 1745년 장릉 참봉 나삼이 그 터에 절을 지었으며 1792년 한명, 재엽 등이 지금의 모습인 일반 건물 형태로 중수했다.
16칸 기와집이며 해강 김규진이 쓴 '금봉암'과 '우화루' 현판이 걸려있다. 부도와 부도탑이 각 1기씩 있다. 목판에 새겨진 '금몽암 중수기'에 이 암자의 내력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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