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시 양지면 양지리 산 6-1
용인시 양지리의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삼아 숲 곳곳에 옛 돌조각을 배치함으로서 애호가의 심미안을 만족시키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자연의 활력과 문화의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한다.
아울러 옛 돌 조각의 실물 전시를 통해 선인의 숨결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자연스런 역사체험의 장이 되게 하여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역박물관으로서 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개발, 발전시키고자 한다. 또한 경기도 지역에 위치한 박물관, 전시장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전시상품을 개발함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석조미술이란 석재로 이루어진 모든 조형미술을 말한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오늘날까지 그 원형을 훌륭하게 보존하고 있는 것은 석조미술이라는 사실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중국의 운강 석굴과 용문 석굴, 인도의 아잔타 석굴과 싼치탑,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드루 및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 등 세계적인 고대 미술이 석재로 제작된 것이다. 세계의 고대미술이 이렇듯 석재로 이루어진 것처럼 우리나라 역시 지금까지 남아있는 미술품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석조미술에 해당된다. 그러나 이 귀중한 문화유신아 도시화.산업화의 거센 물결 속에 점차 사라져가고 있고 심지어 외국으로 밀반출 되는 석물도 부지기수이다.
이곳 세중 돌박물관은 1만여점의 다양한 석물을 체계적으로 연구 보존하기 위하여 박물관을 설립하게 되었다. 이 석물들은 지난 20여 년간 수집해 온 것으로, 민간 예술의 가치가 제대로 인식되지 못한 채 외국으로 수없이 밀반출되던 시절, 우리 옛 돌조각의 예술성을 인식하고, 유물의 방출을 막고자 심혈을 기울여 수집해 온 것들이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세워지는 세중 돌박물관은 5천여 평의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희노애락의 언덕, 지역과 지방을 따라, 탐라국의 동자들, 생확 속의 돌, 돌짐승과 함께 민속신앙속의 돌, 한국 불교와 돌, 벅수 동네, 동자들의 마을, 십이지신상 조형탑 등 10개의 야외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을 찾는 국내외 애호가들께서는 실물로 전시된 돌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심미안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선인의 숨결을 느끼고 더불어 자연의 활력과 문화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왕릉과 사대부가의 묘에서 망자의 혼을 지키고 위안하던 문인석, 무인석과 그 앞에서 희화적인 얼굴로 왕릉을 보호하던 석수, 마을의 수호신으로서 마을에 들어오는 악귀와 외적을 막아주던 장승과 벅수, 높이 올라서 먼 곳까지 마을의 안위를 살피던 솟대, 돌아오지 않은 남편을 기다리다 그대로 돌이 되었다는 망부석, 귀여운 모습으로 지나던 나그네의 발길을 붙드는 동자석, 제주의 상징이 된 돌하르방, 마을의 효자를 표창하고 기리는 효자석 등의 민중 속에 뿌리 깊이 박혀있는 우리의 돌 조각들과 사찰에서 예배와 기원의 대상이 된 석탑, 석불과 중생의 마음에 한줄기 빛을 주고자 밝혀두었던 석등, 덕망 높은 스님의 안식처가 된 부도 등의 불교 유물과 선인들의 생활도구로 사용되는 연자방아, 맷돌, 다듬이돌, 우물돌, 돌솥 등 10,000여점의 우리 옛 돌조각들을 이곳에서 전시한다.
[승용차]
영동도속도로 - 양지인터체인지 - 고가도로에서 우회전 - 양지4거리 - 아시아나골프장 - 박물관
용인시 양지리의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삼아 숲 곳곳에 옛 돌조각을 배치함으로서 애호가의 심미안을 만족시키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자연의 활력과 문화의 향기를 함께 느낄 수 있게 한다.
아울러 옛 돌 조각의 실물 전시를 통해 선인의 숨결을 느끼게 함과 동시에 자연스런 역사체험의 장이 되게 하여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지역박물관으로서 지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개발, 발전시키고자 한다. 또한 경기도 지역에 위치한 박물관, 전시장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전시상품을 개발함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석조미술이란 석재로 이루어진 모든 조형미술을 말한다. 세계 어느 나라에서든 오늘날까지 그 원형을 훌륭하게 보존하고 있는 것은 석조미술이라는 사실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중국의 운강 석굴과 용문 석굴, 인도의 아잔타 석굴과 싼치탑, 인도네시아의 보로부드루 및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 등 세계적인 고대 미술이 석재로 제작된 것이다. 세계의 고대미술이 이렇듯 석재로 이루어진 것처럼 우리나라 역시 지금까지 남아있는 미술품을 보면 거의 대부분이 석조미술에 해당된다. 그러나 이 귀중한 문화유신아 도시화.산업화의 거센 물결 속에 점차 사라져가고 있고 심지어 외국으로 밀반출 되는 석물도 부지기수이다.
이곳 세중 돌박물관은 1만여점의 다양한 석물을 체계적으로 연구 보존하기 위하여 박물관을 설립하게 되었다. 이 석물들은 지난 20여 년간 수집해 온 것으로, 민간 예술의 가치가 제대로 인식되지 못한 채 외국으로 수없이 밀반출되던 시절, 우리 옛 돌조각의 예술성을 인식하고, 유물의 방출을 막고자 심혈을 기울여 수집해 온 것들이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세워지는 세중 돌박물관은 5천여 평의 수려한 자연 경관 속에 자리잡고 있으며, 희노애락의 언덕, 지역과 지방을 따라, 탐라국의 동자들, 생확 속의 돌, 돌짐승과 함께 민속신앙속의 돌, 한국 불교와 돌, 벅수 동네, 동자들의 마을, 십이지신상 조형탑 등 10개의 야외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을 찾는 국내외 애호가들께서는 실물로 전시된 돌조각 작품들을 감상하며 심미안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선인의 숨결을 느끼고 더불어 자연의 활력과 문화의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왕릉과 사대부가의 묘에서 망자의 혼을 지키고 위안하던 문인석, 무인석과 그 앞에서 희화적인 얼굴로 왕릉을 보호하던 석수, 마을의 수호신으로서 마을에 들어오는 악귀와 외적을 막아주던 장승과 벅수, 높이 올라서 먼 곳까지 마을의 안위를 살피던 솟대, 돌아오지 않은 남편을 기다리다 그대로 돌이 되었다는 망부석, 귀여운 모습으로 지나던 나그네의 발길을 붙드는 동자석, 제주의 상징이 된 돌하르방, 마을의 효자를 표창하고 기리는 효자석 등의 민중 속에 뿌리 깊이 박혀있는 우리의 돌 조각들과 사찰에서 예배와 기원의 대상이 된 석탑, 석불과 중생의 마음에 한줄기 빛을 주고자 밝혀두었던 석등, 덕망 높은 스님의 안식처가 된 부도 등의 불교 유물과 선인들의 생활도구로 사용되는 연자방아, 맷돌, 다듬이돌, 우물돌, 돌솥 등 10,000여점의 우리 옛 돌조각들을 이곳에서 전시한다.
[승용차]
영동도속도로 - 양지인터체인지 - 고가도로에서 우회전 - 양지4거리 - 아시아나골프장 -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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