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수송동
수령<樹齡>은 미상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0m, 가슴높이의 둘레가 1.64m이다. 수령의 추정이 어려운 이 백송은 조계사의 뜰 안 대웅전 동쪽 옆 가까이에 서있다. 대웅전 쪽으로 뻗은 가지만 살아 남아 수세가 좋은 편은 아니다. 사람이 많이 모여 들고 뿌리의 생활공간이 넉넉하지 못한 편이다. 이 나무에 대한 내력은 알 수 없으나 전설에 의하면 중국을 다녀온 사신에 의해서 도입된 것이라 한다. 원줄기는 외과시술을 받았고 주간<主幹>은 절단되었다. 조계사 명물의 하나로 되어 있다.
수령<樹齡>은 미상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0m, 가슴높이의 둘레가 1.64m이다. 수령의 추정이 어려운 이 백송은 조계사의 뜰 안 대웅전 동쪽 옆 가까이에 서있다. 대웅전 쪽으로 뻗은 가지만 살아 남아 수세가 좋은 편은 아니다. 사람이 많이 모여 들고 뿌리의 생활공간이 넉넉하지 못한 편이다. 이 나무에 대한 내력은 알 수 없으나 전설에 의하면 중국을 다녀온 사신에 의해서 도입된 것이라 한다. 원줄기는 외과시술을 받았고 주간<主幹>은 절단되었다. 조계사 명물의 하나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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