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재동 35
수령<樹齡>은 600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5m, 가슴높이의 둘레가 2.01m, 가지의 길이는 동쪽이 5m, 서쪽이 8m, 남쪽이 7m, 북쪽이 7m이다. 재동의 백송은 우리나라에서 통의동 백송(고사했음) 다음으로 큰 나무인데 지표면에서 줄기가 두 개로 갈라져 있고 평활한 수피를 나타내고 있다. 두 개의 줄기에 강도를 주기 위해서 쇠막대기로 가구<架構>를 하고 있다. 이곳은 전에는 창덕여자고등학교의 구내였으나 현재는 헌법재판소가 세워졌다. 언덕 위에 서 있어서 배수가 잘 되는 곳이다. 어느때 어떻게 해서 이 나무가 있게 된 것인지의 내력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대중교통]
* 지하철
3호선 안국(3)
* 버스
종로서(안국전철역) 143-1, 153, 16, 2, 20, 205, 205-1, 543, 6, 8, 8-1
수령<樹齡>은 600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5m, 가슴높이의 둘레가 2.01m, 가지의 길이는 동쪽이 5m, 서쪽이 8m, 남쪽이 7m, 북쪽이 7m이다. 재동의 백송은 우리나라에서 통의동 백송(고사했음) 다음으로 큰 나무인데 지표면에서 줄기가 두 개로 갈라져 있고 평활한 수피를 나타내고 있다. 두 개의 줄기에 강도를 주기 위해서 쇠막대기로 가구<架構>를 하고 있다. 이곳은 전에는 창덕여자고등학교의 구내였으나 현재는 헌법재판소가 세워졌다. 언덕 위에 서 있어서 배수가 잘 되는 곳이다. 어느때 어떻게 해서 이 나무가 있게 된 것인지의 내력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대중교통]
* 지하철
3호선 안국(3)
* 버스
종로서(안국전철역) 143-1, 153, 16, 2, 20, 205, 205-1, 543, 6, 8,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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