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무악동 산3-4
이 바위는 그 형상< 形狀 >이 마치 중이 장삼< 長衫 >을 입고 있는 것처럼 보여 '< 禪 >'자< 字 >를 따서 선바위라 불렀다. 조선< 朝鮮 > 태조< 太祖 >가 성< 城 >을 쌓을 때 문신< 文臣 > 정도전< 鄭道傳 >과 왕사< 王師 > 무학대사< 無學大師 >가 이 바위를 성 안으로 하느냐 성 밖으로 하느냐로 크게 의견 대립을 보였다는 일화를 남기고 있다. 결국 정도전의 의견에 따라 선바위는 성 밖으로 밀려났다고 한다.
이 바위는 그 형상< 形狀 >이 마치 중이 장삼< 長衫 >을 입고 있는 것처럼 보여 '< 禪 >'자< 字 >를 따서 선바위라 불렀다. 조선< 朝鮮 > 태조< 太祖 >가 성< 城 >을 쌓을 때 문신< 文臣 > 정도전< 鄭道傳 >과 왕사< 王師 > 무학대사< 無學大師 >가 이 바위를 성 안으로 하느냐 성 밖으로 하느냐로 크게 의견 대립을 보였다는 일화를 남기고 있다. 결국 정도전의 의견에 따라 선바위는 성 밖으로 밀려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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