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하계동 산16
조선 인조때 좌의정을 지낸 이상길(1556∼1637)의 영정으로서 그 후손인 벽진이씨충숙공파 종중에서 보관해 오다가 '88. 4.20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영정규격은 가로 93㎝, 세로 186.5㎝비단에 실물크기로 오사모 담홍포차림의 화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공의 실상이다. 공은 명종11년(1556)에 한양에서 태어나 30세에 문과에 급제한 후 예조, 병조참판, 대사간, 대사헌을 거쳐 공조판서를 역임하였으며 인조 15년(1637) 병자호란시 청나라 군대의 격침에 항거하여 강화도에서 종묘를 지키다 82세에 순절한 충신으로 효종 8년(1657)에 충숙공으로 사시되었다.
조선 인조때 좌의정을 지낸 이상길(1556∼1637)의 영정으로서 그 후손인 벽진이씨충숙공파 종중에서 보관해 오다가 '88. 4.20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영정규격은 가로 93㎝, 세로 186.5㎝비단에 실물크기로 오사모 담홍포차림의 화상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공의 실상이다. 공은 명종11년(1556)에 한양에서 태어나 30세에 문과에 급제한 후 예조, 병조참판, 대사간, 대사헌을 거쳐 공조판서를 역임하였으며 인조 15년(1637) 병자호란시 청나라 군대의 격침에 항거하여 강화도에서 종묘를 지키다 82세에 순절한 충신으로 효종 8년(1657)에 충숙공으로 사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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