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합정동 96-1
1966년 병인양요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어진 절두산 순교자 기념관은 1866년 천주교 금교령이 내려지면서 약 8,000명의 신자들이 처형당한 곳으로, 누에가 머리를 든 것 같다하여 잠두봉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한강변의 절경으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였던 김대건 신부의 동상과 임진왜란때 일본으로 끌려가 순교한 성녀 쥬리아의 묘비가 있다. 1984년 한국을 방문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이곳을 다녀간 뒤로는 더욱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적류 1,258점,지본 193점,교회사적유물 750점, 민속도자기 186점, 민속품 151점,사진류 295점,회화 155점, 야외전시물 45점 등 총 3,033점이 전시 되어 있다.
[대중교통]
* 지하철
2호선 합정(4)
* 버스
합정동로타리 118, 361
1966년 병인양요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어진 절두산 순교자 기념관은 1866년 천주교 금교령이 내려지면서 약 8,000명의 신자들이 처형당한 곳으로, 누에가 머리를 든 것 같다하여 잠두봉이라 부르기도 하는데 한강변의 절경으로 유명하다. 이곳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신부였던 김대건 신부의 동상과 임진왜란때 일본으로 끌려가 순교한 성녀 쥬리아의 묘비가 있다. 1984년 한국을 방문한 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이곳을 다녀간 뒤로는 더욱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적류 1,258점,지본 193점,교회사적유물 750점, 민속도자기 186점, 민속품 151점,사진류 295점,회화 155점, 야외전시물 45점 등 총 3,033점이 전시 되어 있다.
[대중교통]
* 지하철
2호선 합정(4)
* 버스
합정동로타리 118,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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