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 도봉동 산29
조선 후기의 석불좌상으로 아담한 얼굴과 단정한 체구를 한 등신대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석굴법당의 석벽에 불상조성기(佛像造成記)가 남아 있어서 석불상의 연구에 중요한 사료가 되고 있다. 석벽에 새겨진 명문을 통해 추정해 볼때 이 불상은 1700년 전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석불을 모신 작은 법당(만월옥전)은 만장봉 북동쪽 중턱의 바위 처마 밑에 있으며 만월선방, 요사가 붙어있다. 절 위 포대능선의 등산로에는 산신각이 있다.
조선 후기의 석불좌상으로 아담한 얼굴과 단정한 체구를 한 등신대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
석굴법당의 석벽에 불상조성기(佛像造成記)가 남아 있어서 석불상의 연구에 중요한 사료가 되고 있다. 석벽에 새겨진 명문을 통해 추정해 볼때 이 불상은 1700년 전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석불을 모신 작은 법당(만월옥전)은 만장봉 북동쪽 중턱의 바위 처마 밑에 있으며 만월선방, 요사가 붙어있다. 절 위 포대능선의 등산로에는 산신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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