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죽산면 죽산리 산 728
이 당간지주는 보물 435호로 지정된 5층 석탑 앞 약 30m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오래전에 왼쪽의 당간지주가 밭가운데 도괴되어 있었던 것을 1968년 5층 석탑 복원공사 때에 현재 위치에 바로 세웠다. 당간은 양지주가 동서향으로 대치해 있으며 아무런 조각이 없고 윗부분 안쪽에 구멍을 뚫어 간을 장치한 흔적이 있다.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방치되어 지주 한쪽이 매몰되었던 탓인지 기반석도 찾아볼 수 없다.
대체로 이 당간지주는 둔중한 느낌을 주며 아무런 조식(調飾)도 없고 확실한 조성연대는 알수 없으나 고려초 봉업사 창건 당시에 조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이 당간지주는 보물 435호로 지정된 5층 석탑 앞 약 30m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오래전에 왼쪽의 당간지주가 밭가운데 도괴되어 있었던 것을 1968년 5층 석탑 복원공사 때에 현재 위치에 바로 세웠다. 당간은 양지주가 동서향으로 대치해 있으며 아무런 조각이 없고 윗부분 안쪽에 구멍을 뚫어 간을 장치한 흔적이 있다. 오랜 세월이 지나는 동안 방치되어 지주 한쪽이 매몰되었던 탓인지 기반석도 찾아볼 수 없다.
대체로 이 당간지주는 둔중한 느낌을 주며 아무런 조식(調飾)도 없고 확실한 조성연대는 알수 없으나 고려초 봉업사 창건 당시에 조성된 것으로 생각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