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 인창동 산 2
수릉(綏陵)은 동구릉에서 마지막으로 조성된 능이다. 관리사무소의 오른쪽길을 따라 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된다.
이 능은 조선 제23대 순조의 아들이었으나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22세로 요절한 효명세자가 잠든 곳이다. 효명세자는 후에 아들 헌종이 즉위해 추존함으로써 추존왕 익종이 되었다. 후에 고종이 다시 문조익황제로 추존하기도 했다.
능역에는 익종과 왕비인 신정왕후가 모셔져 있으나 봉분이 하나인 단릉이다. 상석도 하나밖에 없다.
신정왕후는 83세까지 살면서 흥선대원군과 함께 조선 후기의 정국을 주도한 인물이다. 철종조에 대왕대비로 있다가 철종이 승하하자 고종을 왕으로 삼아 수렴청정을 했다.
[승용차]
● 중부고속도로 ⇒ 구리I.C로 구리시 진입 ⇒ 인창동 ⇒ 교문사거리 ⇒ 퇴계원 방향으로 진행.
[대중교통]
● 버스
청량리 ⇒ 동구릉 : 40분 소요.
천호동 ⇒ 동구릉 : 30분 소요.
강변역 ⇒ 동구릉 : 30분 소요.
남양주시 ⇒ 동구릉 : 30분 소요.
교문사거리 ⇒ 동구릉 : 10분 소요.
수릉(綏陵)은 동구릉에서 마지막으로 조성된 능이다. 관리사무소의 오른쪽길을 따라 가면 제일 먼저 만나게 된다.
이 능은 조선 제23대 순조의 아들이었으나 왕위에 오르지 못하고 22세로 요절한 효명세자가 잠든 곳이다. 효명세자는 후에 아들 헌종이 즉위해 추존함으로써 추존왕 익종이 되었다. 후에 고종이 다시 문조익황제로 추존하기도 했다.
능역에는 익종과 왕비인 신정왕후가 모셔져 있으나 봉분이 하나인 단릉이다. 상석도 하나밖에 없다.
신정왕후는 83세까지 살면서 흥선대원군과 함께 조선 후기의 정국을 주도한 인물이다. 철종조에 대왕대비로 있다가 철종이 승하하자 고종을 왕으로 삼아 수렴청정을 했다.
[승용차]
● 중부고속도로 ⇒ 구리I.C로 구리시 진입 ⇒ 인창동 ⇒ 교문사거리 ⇒ 퇴계원 방향으로 진행.
[대중교통]
● 버스
청량리 ⇒ 동구릉 : 40분 소요.
천호동 ⇒ 동구릉 : 30분 소요.
강변역 ⇒ 동구릉 : 30분 소요.
남양주시 ⇒ 동구릉 : 30분 소요.
교문사거리 ⇒ 동구릉 : 1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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