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시 인창동 산 2
조선 제24대 헌종과 왕비 효현왕후, 계비 효정왕후 홍씨의 능이다. 조선시대 왕릉 중 유일하게 3기의 능이 나란히 자리잡은 삼연릉(三連陵)의 형태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면에서 왼쪽 봉분이 헌종의 능이다. 가운데가 효현왕후, 오른쪽이 효정왕후의 능이다.
헌종(1827~1849년)은 순조의 손자이며 익종의 아들로 8세에 보위에 올라 23세로 요절할 때까지 대왕대비인 순원왕후 김씨의 수렴청정을 받았다. 외척들의 세도정치에 휘둘리느라 성정을 제대로 펴보지도 못한 비운의 왕이다. 왕비 효현왕후 김씨 역시 헌종과의 인연이 짧아 16세의 어린 나이에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다만 계비 효정왕후 홍씨는 74세까지 생존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릉의 세 봉분은 병풍석 없이 연결돼 있다.
[승용차]
● 중부고속도로 ⇒ 구리I.C로 구리시 진입 ⇒ 인창동 ⇒ 교문사거리 ⇒ 퇴계원 방향으로 진행.
[대중교통]
● 버스
청량리 ⇒ 동구릉 : 40분 소요.
천호동 ⇒ 동구릉 : 30분 소요.
강변역 ⇒ 동구릉 : 30분 소요.
남양주시 ⇒ 동구릉 : 30분 소요.
교문사거리 ⇒ 동구릉 : 10분 소요.
조선 제24대 헌종과 왕비 효현왕후, 계비 효정왕후 홍씨의 능이다. 조선시대 왕릉 중 유일하게 3기의 능이 나란히 자리잡은 삼연릉(三連陵)의 형태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면에서 왼쪽 봉분이 헌종의 능이다. 가운데가 효현왕후, 오른쪽이 효정왕후의 능이다.
헌종(1827~1849년)은 순조의 손자이며 익종의 아들로 8세에 보위에 올라 23세로 요절할 때까지 대왕대비인 순원왕후 김씨의 수렴청정을 받았다. 외척들의 세도정치에 휘둘리느라 성정을 제대로 펴보지도 못한 비운의 왕이다. 왕비 효현왕후 김씨 역시 헌종과의 인연이 짧아 16세의 어린 나이에 세상을 등지고 말았다. 다만 계비 효정왕후 홍씨는 74세까지 생존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릉의 세 봉분은 병풍석 없이 연결돼 있다.
[승용차]
● 중부고속도로 ⇒ 구리I.C로 구리시 진입 ⇒ 인창동 ⇒ 교문사거리 ⇒ 퇴계원 방향으로 진행.
[대중교통]
● 버스
청량리 ⇒ 동구릉 : 40분 소요.
천호동 ⇒ 동구릉 : 30분 소요.
강변역 ⇒ 동구릉 : 30분 소요.
남양주시 ⇒ 동구릉 : 30분 소요.
교문사거리 ⇒ 동구릉 : 1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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