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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도서관 - 중앙일보사가 회사창립 11주년 기념 사업으로 도서관 건물을 지어 경주시에 기증...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북 경주시 황성동 


경주시립도서관은 1953년 7월에 읍립도서관으로 설립되었으며, 1976년 중앙일보사가 회사창립 11주년 기념 사업으로 도서관 건물을 지어 경주시에 기증하였다. 이로 인해 건물 이전과 함께 경주중앙도서관으로 개칭하게 되었다.

그후 1989년 9월에 현재의 황성동 도서관을 건립하면서 경주시립도서관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기존의 경주중앙도서관은 경주시립도서관 중앙분관으로 개칭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본관(황성동)에는 일반자료실, 어문학자료실, 연속간행물실, 참고자료실, 어린이 열람실과 8개 지역을 순회하는 이동도서관이 운영중에 있으며, 중앙분관(사정동)에는 신문자료실과 일반자료실이 운영되고 있다.

대출증을 받고자 하는 분은 현 주소가 경주시로 기재된 신문증과 사진 1매를 제출하면 즉시 발급받으실 수 있으며 1회 1인 5책 이내로 10일간 대출할 수 있다.

도서관 이용의 모든 것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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