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 돌체가든
- Address: 충남 논산시 관촉동 240
- Tel: 041-732-3422
돌체가든은 1975년에 개업해 14년째를 맞고 있는 논산에서 손꼽는 한정식집이다.
상차림이 손이 많이 가기때문에 한정식은 예약에 한해 차려내고, 평소에는 부담없이 들 수 있는 백반상으로 약정식을 내는데 1인분에 5천원 하는 일반 백반상의 경우도 10여 가지 찬이 푸짐하게 올라 한정식 상차림이나 다름없이 격식을 갖추고 있다. 또 한우를 부위별로 나누어 구이로 내는데 철저한 육질 관리로 논산 지역에서 이름난 한우집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표적인 메뉴는 역시 한정식으로 논산시내 공공기관과 가까운 대학 등의 주요한 모임이 있을 때면 으레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이 곳 상차림을 보면 가까운 전주와 이리, 군산 등 호남지방 고객들도 요즘은 전라도에서도 이만한 한정식상을 보기 힘들다고 할 정도라고 찬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짭잘한 젓갈류로 새우젓무침과 황석어젓, 갈치젓 등 3~4가지가 곁들이고 푸성귀로 산채묵나물과 냉이, 달래 등 제철 들나물이 푸짐하게 어우러진다. 여기에 생선구이와 홍어찜, 조기찜, 각종 전류 등을 합해 30가지 가까운 찬이 한상 가득 차려진다.
한우구이에도 한정식상에 나오는 찬들이 거의 비슷하게 따라나와 단순한 한우집과는 달리 한정식상을 차려놓은 느낌이 들 정도로 상차림이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우구이에는 파와 양파, 부추, 당근 등을 겨자와 식초를 넣고 무쳐내는 파무침이 별미로 꼽힐 정도로 특색 있다.
또 계절 특미로 여름에는 삼계탕을 내고, 겨울에는 생태탕을 선보이는데 닭은 직접 잡아서 쓸 정도이고 생태도 냉동을 쓰지 않고 싱싱한 생물을 구해올 정도로 음식관리가 철저하다.
절의 목탁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워 관촉사를 찾는 손님들과 800m 거리의 건양대학 교직원들이 주고객을 이루고 논산시내에 귀한 손님들이 찾아도 이 곳으로 안내되어 온다고 한다.
- Address: 충남 논산시 관촉동 240
- Tel: 041-732-3422
돌체가든은 1975년에 개업해 14년째를 맞고 있는 논산에서 손꼽는 한정식집이다.
상차림이 손이 많이 가기때문에 한정식은 예약에 한해 차려내고, 평소에는 부담없이 들 수 있는 백반상으로 약정식을 내는데 1인분에 5천원 하는 일반 백반상의 경우도 10여 가지 찬이 푸짐하게 올라 한정식 상차림이나 다름없이 격식을 갖추고 있다. 또 한우를 부위별로 나누어 구이로 내는데 철저한 육질 관리로 논산 지역에서 이름난 한우집이기도 하다.
그러나 대표적인 메뉴는 역시 한정식으로 논산시내 공공기관과 가까운 대학 등의 주요한 모임이 있을 때면 으레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이 곳 상차림을 보면 가까운 전주와 이리, 군산 등 호남지방 고객들도 요즘은 전라도에서도 이만한 한정식상을 보기 힘들다고 할 정도라고 찬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짭잘한 젓갈류로 새우젓무침과 황석어젓, 갈치젓 등 3~4가지가 곁들이고 푸성귀로 산채묵나물과 냉이, 달래 등 제철 들나물이 푸짐하게 어우러진다. 여기에 생선구이와 홍어찜, 조기찜, 각종 전류 등을 합해 30가지 가까운 찬이 한상 가득 차려진다.
한우구이에도 한정식상에 나오는 찬들이 거의 비슷하게 따라나와 단순한 한우집과는 달리 한정식상을 차려놓은 느낌이 들 정도로 상차림이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한우구이에는 파와 양파, 부추, 당근 등을 겨자와 식초를 넣고 무쳐내는 파무침이 별미로 꼽힐 정도로 특색 있다.
또 계절 특미로 여름에는 삼계탕을 내고, 겨울에는 생태탕을 선보이는데 닭은 직접 잡아서 쓸 정도이고 생태도 냉동을 쓰지 않고 싱싱한 생물을 구해올 정도로 음식관리가 철저하다.
절의 목탁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워 관촉사를 찾는 손님들과 800m 거리의 건양대학 교직원들이 주고객을 이루고 논산시내에 귀한 손님들이 찾아도 이 곳으로 안내되어 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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