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 전의면 읍내리 149-1
전의향교<全義鄕校>는 연기군 전의면 읍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숙종<肅宗> 10년(1684) 양현종배시<兩賢從配時> 대성전<大成殿>이 좁아 현재의 위치인 전의면<全義面> 읍내리<邑內里>로 이전하니 대성전<大成殿>이 15칸, 내신문<內神門>이 3칸, 제기고<祭器庫>가 3칸, 내신문서<內神門西> 10칸, 전사청<典祀廳>이 7칸, 동서재<東西齋>가 각 4칸으로 외삼문<外三門>은 설치되지 않았다. 직제<職制>를 보면 유생<儒生>은 유일도유사<有一都有司>, 양장의<兩掌議>이며 지방 유림<儒林>들의 주장에 따라 동쪽 거동제<居東齊>하고 교생<校生>은 30인인데 양민<良民>이 위지장교중임역<爲之掌校中任役>하여 거서제<居西齊>하고 교노<校奴>가 7명에 교보<校保>하여 양보<良保>가 10명 사보<私保>가 60명이더니 직제도<職制度>에 의하여 서기 1966년말 현재에는 전교<典校> 1인 고문<顧問> 4인 장의<掌議> 12인으로 되어 있다. 배향인물<配享人物>은 중국인<中國人> 5성4현<五聖四賢>, 국내인<國內人> 18현<賢>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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