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석지는 조선 광해군때 석문 정영방이 만든 못이다.
가운데에 기이한 돌들이 있어 서석지라 이름 붙었다. 못 주위로 돌담이 나지막히 드리워져 있다. 돌이 각양각색이라 흥미롭다. 문이 정면을 향해 있지 않고 옆으로 나 있어 미처 둘러보지 못한 것들을 볼 수 있다. 문을 들어서면 우선 연못이 눈에 들어 온다.
건너편으로 주일재, 운서헌이 있다. 은행나무 한 그루가 마당에 서서 손님을 맞는다. 여름이면 아담한 물밭에 연꽃이 피어 향기롭다.
서석지는 독특한 정원 양식과 조경술로 인해 국내외에 널리 소개되었다. 주변에 봉감보전 오층석탑, 현1동 십이지 삼층석탑, 사월종택, 화천리 삼층석탑 등 문화 유적지가 있다.
[승용차]
● 영양군 ⇒ 산해리 입구 주유소앞 삼거리 ⇒ 영양 방면 31번 국도 ⇒ 입암2교 ⇒ 청기 방면 911번 지방도로 3km ⇒ 연당 1리 ⇒ 서석지
가운데에 기이한 돌들이 있어 서석지라 이름 붙었다. 못 주위로 돌담이 나지막히 드리워져 있다. 돌이 각양각색이라 흥미롭다. 문이 정면을 향해 있지 않고 옆으로 나 있어 미처 둘러보지 못한 것들을 볼 수 있다. 문을 들어서면 우선 연못이 눈에 들어 온다.
건너편으로 주일재, 운서헌이 있다. 은행나무 한 그루가 마당에 서서 손님을 맞는다. 여름이면 아담한 물밭에 연꽃이 피어 향기롭다.
서석지는 독특한 정원 양식과 조경술로 인해 국내외에 널리 소개되었다. 주변에 봉감보전 오층석탑, 현1동 십이지 삼층석탑, 사월종택, 화천리 삼층석탑 등 문화 유적지가 있다.
[승용차]
● 영양군 ⇒ 산해리 입구 주유소앞 삼거리 ⇒ 영양 방면 31번 국도 ⇒ 입암2교 ⇒ 청기 방면 911번 지방도로 3km ⇒ 연당 1리 ⇒ 서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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