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 전의면 다방리 4
이 석탑은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안정감을 주는데 기단부< 基壇部 >에 없어진 부분을 보완하여 1982년에 복원하였다. 탑의 기단부는 여러 매의 판석< 板石 >을 맞춰 지대석< 地臺石 >을 만들고, 기단면석< 基壇面石 >에는 우주< 隅柱 >와 탱주< 撑柱 >를 새겼다. 탑신부의 탑신< 塔身 >과 옥개< 屋蓋 >는 별석< 別石 >으로 탑신 각면에 우주가 있고, 옥개받침은 4단< 四段 >이다. 옥개석의 전각< 轉角 >이 날카로워 낙수면< 落水面 >과 우동< 隅棟 >은 날렵한 맛을 준다. 상륜부< 相輪部 >는 노반< 露盤 >만을 제외하고 없어졌다. 화강암< 花崗岩 >으로 만든 이 탑은 고려시대< 高麗時代 >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석탑은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혀 안정감을 주는데 기단부< 基壇部 >에 없어진 부분을 보완하여 1982년에 복원하였다. 탑의 기단부는 여러 매의 판석< 板石 >을 맞춰 지대석< 地臺石 >을 만들고, 기단면석< 基壇面石 >에는 우주< 隅柱 >와 탱주< 撑柱 >를 새겼다. 탑신부의 탑신< 塔身 >과 옥개< 屋蓋 >는 별석< 別石 >으로 탑신 각면에 우주가 있고, 옥개받침은 4단< 四段 >이다. 옥개석의 전각< 轉角 >이 날카로워 낙수면< 落水面 >과 우동< 隅棟 >은 날렵한 맛을 준다. 상륜부< 相輪部 >는 노반< 露盤 >만을 제외하고 없어졌다. 화강암< 花崗岩 >으로 만든 이 탑은 고려시대< 高麗時代 >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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