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연기군 전의면 다방리 4
비암사< 碑岩寺 >는 통일신라< 統一新羅 > 말기< 末期 > 도선국사< 道詵國師 >가 창건< 創建 >한 사찰< 寺刹 >이라고 하나 확실한 연혁< 沿革 >을 알 수 없다. 극락보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기와집으로 조선< 朝鮮 > 후기< 後期 >의 화려하고 장식적인 요소가 가미된 다포계< 多包系 > 건축물이다. 전내< 殿內 >에는 닫집(당가< 唐家 >)이 있고 매우 큰 아미타불좌상< 阿彌陀佛坐像 >이 안치되어 있다. 1960년 극락보전 앞에 있는 삼층석탑< 三層石塔 >의 정상부에서 계유명< 癸酉銘 > 전씨< 全氏 > 아미타삼존석상< 阿彌陀三尊石像 >(국보 제106호), 기축명< 己丑銘 > 아미타여래제불보살석상< 阿彌陀如來諸佛菩薩石像 >(보물 제367호), 미륵보살반가석상< 彌勒菩薩半價石像 >(보물 제368호) 등이 발견되었는데 통일신라 초기의 작품들로 추정된다. 이들 유물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에 보관되어 있는데 삼국시대< 三國時代 >와 통일신라를 잇는 중요한 석상< 石像 >들이다.
비암사< 碑岩寺 >는 통일신라< 統一新羅 > 말기< 末期 > 도선국사< 道詵國師 >가 창건< 創建 >한 사찰< 寺刹 >이라고 하나 확실한 연혁< 沿革 >을 알 수 없다. 극락보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기와집으로 조선< 朝鮮 > 후기< 後期 >의 화려하고 장식적인 요소가 가미된 다포계< 多包系 > 건축물이다. 전내< 殿內 >에는 닫집(당가< 唐家 >)이 있고 매우 큰 아미타불좌상< 阿彌陀佛坐像 >이 안치되어 있다. 1960년 극락보전 앞에 있는 삼층석탑< 三層石塔 >의 정상부에서 계유명< 癸酉銘 > 전씨< 全氏 > 아미타삼존석상< 阿彌陀三尊石像 >(국보 제106호), 기축명< 己丑銘 > 아미타여래제불보살석상< 阿彌陀如來諸佛菩薩石像 >(보물 제367호), 미륵보살반가석상< 彌勒菩薩半價石像 >(보물 제368호) 등이 발견되었는데 통일신라 초기의 작품들로 추정된다. 이들 유물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 國立中央博物館 >에 보관되어 있는데 삼국시대< 三國時代 >와 통일신라를 잇는 중요한 석상< 石像 >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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