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 제원면 신안리 52
신라< 新羅 > 진평왕< 眞平王 > 5년(583)에 무염선사< 無染禪師 >가 창건한 고찰< 古刹 >이다. 신안사< 身安寺 >라는 이름은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 敬順王 >이 주의 환경이 산자수명< 山紫水明 >하고 정적한 유수경< 幽邃境 >으로 몸과 마음이 아울러 편안하다고 한 데서 연유한다고 한다. 이 절에는 대광전, 진향각< 眞香閣 >, 극락전< 極樂殿 >, 요묵당< 寥默堂 > 등의 호화롭고 장엄한 건물이 즐비하였으나, 오늘날은 대광전과 극락전이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신라< 新羅 > 진평왕< 眞平王 > 5년(583)에 무염선사< 無染禪師 >가 창건한 고찰< 古刹 >이다. 신안사< 身安寺 >라는 이름은 신라 마지막 왕 경순왕< 敬順王 >이 주의 환경이 산자수명< 山紫水明 >하고 정적한 유수경< 幽邃境 >으로 몸과 마음이 아울러 편안하다고 한 데서 연유한다고 한다. 이 절에는 대광전, 진향각< 眞香閣 >, 극락전< 極樂殿 >, 요묵당< 寥默堂 > 등의 호화롭고 장엄한 건물이 즐비하였으나, 오늘날은 대광전과 극락전이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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