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부항면 어전리 서쪽에 있는 해발 700m의 산에는 백두대간 종주코스로 이름난 부항령이 있다. 부항령성은 해발 600m쯤의 능선에 있다.
큰 돌을 쌓아올린 높이가 3m 가량이지만 대부분 무너져버리고 40m가량만 예전의 형태를 보전하고 있다. 성벽에는 밖으로 화살을 쏘던 구멍이 군데군데 나 있기도 하다.
성 안에는 적이 성벽에 접근하면 던지기 위해 쌓아둔 돌더미가 남아있다.
큰 돌을 쌓아올린 높이가 3m 가량이지만 대부분 무너져버리고 40m가량만 예전의 형태를 보전하고 있다. 성벽에는 밖으로 화살을 쏘던 구멍이 군데군데 나 있기도 하다.
성 안에는 적이 성벽에 접근하면 던지기 위해 쌓아둔 돌더미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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