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 10
상원사는 백제 성왕 24년(546) 또는 고려말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그후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되었다고 한다.
이 대웅전은 대체로 조선 영조(1724-1776)때를 전후한 시기에 지어 진 것으로 보이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맛배지붕 건물이다.
건물의 내부에는 삼존불이 모셔졌는데 좌불이며 그 시기가 오래지 않은 것이다.
대웅전 오른쪽에는 칠성각과 종각이 있으며 왼쪽에는 보광전이라는 요사체가 있다.
대웅전의 내부에는 비로자나불, 석가모니불, 노사나불 및 후불탱화, 지장탱화, 신중탱화가 모셔져 있다. 특히 대웅전은 맞배지붕이면서 좌우 길이가 짧아 풍판<風板>이 측면에 가깝게 닿아 있으며, 암막새·숫막새가 단정히 정리되어 전체적인 건물이 단아한 느낌을 주고 있다.
상원사는 백제 성왕 24년(546) 또는 고려말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그후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되었다고 한다.
이 대웅전은 대체로 조선 영조(1724-1776)때를 전후한 시기에 지어 진 것으로 보이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맛배지붕 건물이다.
건물의 내부에는 삼존불이 모셔졌는데 좌불이며 그 시기가 오래지 않은 것이다.
대웅전 오른쪽에는 칠성각과 종각이 있으며 왼쪽에는 보광전이라는 요사체가 있다.
대웅전의 내부에는 비로자나불, 석가모니불, 노사나불 및 후불탱화, 지장탱화, 신중탱화가 모셔져 있다. 특히 대웅전은 맞배지붕이면서 좌우 길이가 짧아 풍판<風板>이 측면에 가깝게 닿아 있으며, 암막새·숫막새가 단정히 정리되어 전체적인 건물이 단아한 느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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