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615
도솔암 북쪽 만월대 서남쪽 바위 위에 세워진 고궁건물인데 이곳을 상도솔로 불러오고 있다.
하도솔은 바로 아래에 있는 도솔암을 지칭한다.
불가에서 이르는 말에 의하면 속세에서 극락에 이르기까지 6도솔로 구분하고 있는데 이곳 내원궁은 4도솔의 경지에 해당하는 것으로 매우 신선지경으로 여겨 전국적인 불가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통일신라때 창건된 것으로 전하는 말도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으며 조선 중종 6년(l5ll년) 중창한 이래 숙종 20년(1694년)에 3창,순조17년(1817년)에 4창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서쪽의 암벽을 기어 오르면 내원궁<內院宮>이 서 있고, 그 밑의 40m 낭떠러지에는 석불이 새겨져 있다. 내원궁은 험준한 바위 위에 세워진 법당으로서, 이 곳에는 금동지장보살상이 안치되어 있다. 내원궁은 상도솔암 이라고도 부르며, 조선 중종 6년(1511년)에 중창, 숙종 20년(1694년)에 3창<三創>, 순조 17년(1817년)에 4창<四創>되었다. 이 건물은 거대한 바위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기단없이 편편한 곳에 자리잡아 원형초석만 두었는데, 기단이 없어 건물이 낮아지므로 하인방<下引枋>의 높이만큼 되는 장초석을 사용하였다. 기둥은 두리기둥을 사용하였고, 벽선에 아자형<亞字形> 2분합문을 달았는데, 어칸과 협칸은 그 간격을 다르게 하여 예불공간을 크게 하려 하였다. 천장의 구조는 우물천장이며, 건물의 규모는 작지만 겹처마에 8작지붕을 올려 안정된 느낌을 주고 있다.
도솔암 북쪽 만월대 서남쪽 바위 위에 세워진 고궁건물인데 이곳을 상도솔로 불러오고 있다.
하도솔은 바로 아래에 있는 도솔암을 지칭한다.
불가에서 이르는 말에 의하면 속세에서 극락에 이르기까지 6도솔로 구분하고 있는데 이곳 내원궁은 4도솔의 경지에 해당하는 것으로 매우 신선지경으로 여겨 전국적인 불가의 명소로 알려져 있다.
통일신라때 창건된 것으로 전하는 말도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으며 조선 중종 6년(l5ll년) 중창한 이래 숙종 20년(1694년)에 3창,순조17년(1817년)에 4창한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서쪽의 암벽을 기어 오르면 내원궁<內院宮>이 서 있고, 그 밑의 40m 낭떠러지에는 석불이 새겨져 있다. 내원궁은 험준한 바위 위에 세워진 법당으로서, 이 곳에는 금동지장보살상이 안치되어 있다. 내원궁은 상도솔암 이라고도 부르며, 조선 중종 6년(1511년)에 중창, 숙종 20년(1694년)에 3창<三創>, 순조 17년(1817년)에 4창<四創>되었다. 이 건물은 거대한 바위 위에 세워졌기 때문에 기단없이 편편한 곳에 자리잡아 원형초석만 두었는데, 기단이 없어 건물이 낮아지므로 하인방<下引枋>의 높이만큼 되는 장초석을 사용하였다. 기둥은 두리기둥을 사용하였고, 벽선에 아자형<亞字形> 2분합문을 달았는데, 어칸과 협칸은 그 간격을 다르게 하여 예불공간을 크게 하려 하였다. 천장의 구조는 우물천장이며, 건물의 규모는 작지만 겹처마에 8작지붕을 올려 안정된 느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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