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 450
법당< 法堂 > 앞에 건립< 建立 >된 높이 4.1m의 3층석탑으로 방형< 方形 > 지대석< 地臺石 > 위에 8각< 八角 >의 2중기단< 二重基壇 >을 갖추고 있다. 하층기단< 下層基壇 >은 8각의 각면에 안상< 眼象 >이 조각되고 갑석< 甲石 > 위 괴임대에는 단조로운 복판연화< 複瓣蓮華 >가 있다. 상층기단< 上層基壇 > 갑석에는 앙련< 仰蓮 >이 조각되었으며 밑의 복련보다 다소 두툼하다. 탑신부< 塔身部 >는 일반형 석탑에서와 같이 방형으로 3층을 중적< 重積 >하였다. 상륜부< 相輪部 >에는 큼직한 노반< 露盤 >만이 남아 있다. 이 탑의 건립 연대는 법당 안에 안치< 安置 >된 철불상< 鐵佛像 >의 각명< 刻銘 >에 의하여 신라< 新羅 > 경문왕< 景文王 > 5년(865)으로 추정한다.
언제 조성되었는지 여부를 떠나 방형 중흥의 신라계 일반형 석탑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탑은 방형 지대석 위에 8각의 기단이 축조되어있다. 기잔의 하부에는 8각의 각면에 안상이 조각되어있고, 그 위에 1장의 돌로된 갑석이 놓여있다. 또한 갑석위에는 1장으로 된 8각의 연화대석이 놓여있는데 이곳에는 단엽 16판의 복련이 돌려져있다. 그리고 그 윗면에는 각형 2단의 괴임으로 써 위의 면석을 받게 하였는데, 면석에는 아무런 조식도 없다. 기단 상부에는 각형의 2단 받침과 단엽 16판의 양련이 조식된 갑석이 조성되어있다.
그리고 그 윗면에는 방형의 괴임3단을 마련하여 탑신부를 받치고 있다. 탑신은 일반형 석탑에서와 같이 방형이고 각면에는 양 우부가 있으며, 옥개와 옥신은 각기 한돌로 되어있다. 옥개받침은 각형이 아닌 반원형으로 제1층은 4단이고, 2.3층은 3단으로 되어있다. 상륜부는 보반만이 남아 있다.
법당< 法堂 > 앞에 건립< 建立 >된 높이 4.1m의 3층석탑으로 방형< 方形 > 지대석< 地臺石 > 위에 8각< 八角 >의 2중기단< 二重基壇 >을 갖추고 있다. 하층기단< 下層基壇 >은 8각의 각면에 안상< 眼象 >이 조각되고 갑석< 甲石 > 위 괴임대에는 단조로운 복판연화< 複瓣蓮華 >가 있다. 상층기단< 上層基壇 > 갑석에는 앙련< 仰蓮 >이 조각되었으며 밑의 복련보다 다소 두툼하다. 탑신부< 塔身部 >는 일반형 석탑에서와 같이 방형으로 3층을 중적< 重積 >하였다. 상륜부< 相輪部 >에는 큼직한 노반< 露盤 >만이 남아 있다. 이 탑의 건립 연대는 법당 안에 안치< 安置 >된 철불상< 鐵佛像 >의 각명< 刻銘 >에 의하여 신라< 新羅 > 경문왕< 景文王 > 5년(865)으로 추정한다.
언제 조성되었는지 여부를 떠나 방형 중흥의 신라계 일반형 석탑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탑은 방형 지대석 위에 8각의 기단이 축조되어있다. 기잔의 하부에는 8각의 각면에 안상이 조각되어있고, 그 위에 1장의 돌로된 갑석이 놓여있다. 또한 갑석위에는 1장으로 된 8각의 연화대석이 놓여있는데 이곳에는 단엽 16판의 복련이 돌려져있다. 그리고 그 윗면에는 각형 2단의 괴임으로 써 위의 면석을 받게 하였는데, 면석에는 아무런 조식도 없다. 기단 상부에는 각형의 2단 받침과 단엽 16판의 양련이 조식된 갑석이 조성되어있다.
그리고 그 윗면에는 방형의 괴임3단을 마련하여 탑신부를 받치고 있다. 탑신은 일반형 석탑에서와 같이 방형이고 각면에는 양 우부가 있으며, 옥개와 옥신은 각기 한돌로 되어있다. 옥개받침은 각형이 아닌 반원형으로 제1층은 4단이고, 2.3층은 3단으로 되어있다. 상륜부는 보반만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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