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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부암 - 은해사의 수도원

by 넥스루비 2007. 8. 7.
신라 선덕여왕 11년(711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백흥암과 함께 은해사 수도원의 하나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창건 당시 상서로운 구름이 일었다 하여 운부암이라 했다고 한다.
근년에도 조계종 종정을 역임한 바 있는 동산선사와 운봉선사와 같은 고승들도 다녀갔을 정도로 유서깊은 수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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