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선덕여왕 11년(711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백흥암과 함께 은해사 수도원의 하나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창건 당시 상서로운 구름이 일었다 하여 운부암이라 했다고 한다.
근년에도 조계종 종정을 역임한 바 있는 동산선사와 운봉선사와 같은 고승들도 다녀갔을 정도로 유서깊은 수도장이다.
창건 당시 상서로운 구름이 일었다 하여 운부암이라 했다고 한다.
근년에도 조계종 종정을 역임한 바 있는 동산선사와 운봉선사와 같은 고승들도 다녀갔을 정도로 유서깊은 수도장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