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단성면 남사리
남사마을은 전통적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다. 대개의 한옥마을이 집성촌인 것과 달리 이 마을에는 성주 이씨, 진양 하씨, 밀양 박씨, 전주 최씨, 연일 정씨 등 다성받이들이 어우러져 산다.
이 마을은 남부지방 양반가옥의 전형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이중 연일 정씨 고택과 전주 최씨 고택의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마을안에 오래된 흙담과 노거수들도 많아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남사마을은 풍수지리학적으로 길지에 자리를 잡고 있다. 두마리 용이 서로 꼬리를 물고 있는 '쌍룡교구형'으로 마을 앞 당산이 숫룡의 머리이고 이구산이 암룡의 머리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대중교통]
●내원사앞에서 남사마을행 시내버스 이용. 하루 15회 운행.
남사마을은 전통적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다. 대개의 한옥마을이 집성촌인 것과 달리 이 마을에는 성주 이씨, 진양 하씨, 밀양 박씨, 전주 최씨, 연일 정씨 등 다성받이들이 어우러져 산다.
이 마을은 남부지방 양반가옥의 전형적인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이중 연일 정씨 고택과 전주 최씨 고택의 보존상태가 양호하다. 마을안에 오래된 흙담과 노거수들도 많아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남사마을은 풍수지리학적으로 길지에 자리를 잡고 있다. 두마리 용이 서로 꼬리를 물고 있는 '쌍룡교구형'으로 마을 앞 당산이 숫룡의 머리이고 이구산이 암룡의 머리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대중교통]
●내원사앞에서 남사마을행 시내버스 이용. 하루 15회 운행.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