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성 안에 있는 사찰. 고려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원래 이름은 내성사였다고 한다. 고려 말기에 왜구를 막기 위해 진주성을 고쳐 쌓고 승병을 기르기 위해 세워졌다고 전해진다.
임진왜란 때 승군의 근거지 역할을 했으며 제2차 진주성 싸움에서 성과 함께 운명을 같이한 승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숙종이 호국사란 이름으로 재건하였다고 전한다. 최근에 진주성을 정화하면서 일주문 자리가 발견되어 새로 세웠으며 사찰의 건물들은 모두 근년에 새로 지어진 것이다.
[대중교통]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진주성지까지 도보로 5분 정도 소요.
임진왜란 때 승군의 근거지 역할을 했으며 제2차 진주성 싸움에서 성과 함께 운명을 같이한 승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숙종이 호국사란 이름으로 재건하였다고 전한다. 최근에 진주성을 정화하면서 일주문 자리가 발견되어 새로 세웠으며 사찰의 건물들은 모두 근년에 새로 지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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