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시 노성면 교촌리 306
윤증(1629∼1714) 선생은 조선< 朝鮮 > 숙종< 肅宗 > 때의 학자< 學者 >로 자< 字 >는 자인< 子仁 >, 호< 號 >는 명재< 明齋 >, 시호< 諡號 >는 문성< 文成 >이다. 성리학< 性理學 >과 예학< 禮學 >에 밝았으며 학행< 學行 >으로 여러 차례 천거되어 왕이 우의정< 右議政 > 등 높은 벼슬을 주어 중용< 重用 >코자 하였으나 끝까지 사양하고, 이산< 尼山 >의 유봉< 酉峰 >에 은거< 隱居 >하면서 후진교육< 後進敎育 >에만 전념하였다. 윤증 선생의 유품은 선생의 고택< 故宅 >과 유봉영당< 酉峰影堂 >에 11점이 보존< 保存 >되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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