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년전 도선국사가 창건한 것으로 알려진 절로 심산유곡에 있는 한적한 편이다.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수 없으나 조선시대 승통이었던 가선대부 은융대사가 쓴 사적에 기록이 남아있다. 이 사적에 따르면 고려 태조 이후에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창건 당시 이 절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전각이 40여 동이나 될 만큼 웅장했다고 한다. 5층 석탑과 석교가 있었으며 경북 경남 일원과 전북 일원까지 말사를 관장할 만큼 큰 사찰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대웅전 명부전 동상실 등이 남아있다. 대웅전은 1916년에 중수했다고 한다. 명부전은 조선 숙종 16년(1690년)에 화주 대완이 중수하였고 1908년에 다시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정확한 창건연대는 알수 없으나 조선시대 승통이었던 가선대부 은융대사가 쓴 사적에 기록이 남아있다. 이 사적에 따르면 고려 태조 이후에 창건된 것으로 보인다.
창건 당시 이 절은 대웅전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전각이 40여 동이나 될 만큼 웅장했다고 한다. 5층 석탑과 석교가 있었으며 경북 경남 일원과 전북 일원까지 말사를 관장할 만큼 큰 사찰이었다고 한다.
현재는 대웅전 명부전 동상실 등이 남아있다. 대웅전은 1916년에 중수했다고 한다. 명부전은 조선 숙종 16년(1690년)에 화주 대완이 중수하였고 1908년에 다시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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