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경문왕 때 혜철국사가 창건했다고 한다. 운부암과 함께 은해사의 수도원의 역할을 해왔다. 20여명의 비구니들이 수행하는 암자이다.
본당인 극락전, 지장보살과 염라대왕 등 10대왕을 봉안한 명부전이 있다. 보화루, 극락전, 심검당, 진영각 등이 입구(口)자 형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선생의 친필 액자가 있다. 이 액자에는 산해숭심(山海崇深 - 산은 높고 바다는 깊다는 뜻. 즉 고매한 인격과 넓은 도량을 갖추어야 한다)이라는 글귀가 씌여있다.
본당인 극락전, 지장보살과 염라대왕 등 10대왕을 봉안한 명부전이 있다. 보화루, 극락전, 심검당, 진영각 등이 입구(口)자 형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선생의 친필 액자가 있다. 이 액자에는 산해숭심(山海崇深 - 산은 높고 바다는 깊다는 뜻. 즉 고매한 인격과 넓은 도량을 갖추어야 한다)이라는 글귀가 씌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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