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장사에 속한 암자이다. 관음전 안에 흙으로 만든 불단 위에 주존불 관세음보살상이 있다. 이 보살상은 머리에 화려한 보관을 쓰고 있는데 양 옆으로 흘러 내린 검은 머리털이 어깨 위에서 네 가닥씩 퍼졌다. 조선시대 작품이다.
이 보살좌상 뒤에 있는 목각 불정은 지방문화재 58호로 지정된 것이다.
주존불 왼쪽에는 연못에서 솟아오른 연화대좌 위에 관세음보살좌상이, 오른쪽에는 대세지보살상이 있다. 이 불정이 본사 보광전의 목정에 비해 더 우수한 작품으로 꼽힌다. 삼존의 목정은 1694년에 조성된 것으로 기록돼 현존 국내 최고의 목조 정화이다.
[대중교통]
●상주 ⇒ 남장사행 시내버스 이용
이 보살좌상 뒤에 있는 목각 불정은 지방문화재 58호로 지정된 것이다.
주존불 왼쪽에는 연못에서 솟아오른 연화대좌 위에 관세음보살좌상이, 오른쪽에는 대세지보살상이 있다. 이 불정이 본사 보광전의 목정에 비해 더 우수한 작품으로 꼽힌다. 삼존의 목정은 1694년에 조성된 것으로 기록돼 현존 국내 최고의 목조 정화이다.
[대중교통]
●상주 ⇒ 남장사행 시내버스 이용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