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789 (국립중앙박물관 보관)
표지< 表紙 >에 「을묘칠정< 乙卯七正 >」이라 한 것은 철종을묘< 哲宗乙卯 >(1855)의 역서< 曆書 >의 표지를 뜻하는 것이며, 바른 쪽에「금칠십재< 金七十齋 >」라고 씌어 있는 것은 그 해가 필자가 70세< 歲 >되는 해이므로 이런 재호< 齋號 >를 붙인 듯하다. 안에는 필자의 글씨인 소자행서< 小字行書 >를 붙여 놓았고 끝에「남계< 藍溪 >」와「척조< 戚祖 >」라고 서명한 편지 2장이 붙어 있다.
표지< 表紙 >에 「을묘칠정< 乙卯七正 >」이라 한 것은 철종을묘< 哲宗乙卯 >(1855)의 역서< 曆書 >의 표지를 뜻하는 것이며, 바른 쪽에「금칠십재< 金七十齋 >」라고 씌어 있는 것은 그 해가 필자가 70세< 歲 >되는 해이므로 이런 재호< 齋號 >를 붙인 듯하다. 안에는 필자의 글씨인 소자행서< 小字行書 >를 붙여 놓았고 끝에「남계< 藍溪 >」와「척조< 戚祖 >」라고 서명한 편지 2장이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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