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789 (국립중앙박물관 보관)
조선말기의 선비이며 서화가였던 김정희의 일괄유물.
이 유물들은 원래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김정희 종가인 김성기(金聲基)의 집에 소장되어 있었으나 보존관계상 국립중앙박물관에 기탁, 보관되어 있다. 현재 추사 고택안에 소장된 추사유물들은 모두 모조품으로 전시되어 있다.
김정희 종가유물은 생전에 그가 지니던 인장, 염주, 벼루, 붓의 유물류와 그의 습작부터의 편지, 역서(歷書), 필사본, 대련(對聯) 등에 이르는 유묵(遺墨) 그리고 독립된 서첩인 금반첩(金槃帖)과 심경첩(心經帖)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이 유물들은 모두 종가에서 전하여진 물건으로서 습작부터 완형의 서첩에 이르기까지 김정희의 서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그의 서력((書歷)연구에 훌륭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인장 역시 많은 수가 유존되는 그의 작품 판정에 큰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김정희의 영정은 제작시기와 제작자(1857년 이한철이 그림, 세로 131.5cm, 가로 57.7cm)를 분명히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조선후기 영정의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조선말기의 선비이며 서화가였던 김정희의 일괄유물.
이 유물들은 원래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김정희 종가인 김성기(金聲基)의 집에 소장되어 있었으나 보존관계상 국립중앙박물관에 기탁, 보관되어 있다. 현재 추사 고택안에 소장된 추사유물들은 모두 모조품으로 전시되어 있다.
김정희 종가유물은 생전에 그가 지니던 인장, 염주, 벼루, 붓의 유물류와 그의 습작부터의 편지, 역서(歷書), 필사본, 대련(對聯) 등에 이르는 유묵(遺墨) 그리고 독립된 서첩인 금반첩(金槃帖)과 심경첩(心經帖)으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이 유물들은 모두 종가에서 전하여진 물건으로서 습작부터 완형의 서첩에 이르기까지 김정희의 서체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그의 서력((書歷)연구에 훌륭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인장 역시 많은 수가 유존되는 그의 작품 판정에 큰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김정희의 영정은 제작시기와 제작자(1857년 이한철이 그림, 세로 131.5cm, 가로 57.7cm)를 분명히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조선후기 영정의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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