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신양면 신양리
선조 12년 태어난 선생의 자는 비경 호는 포저이다. 1623년 인조왕이 즉위하자 맨먼저 기용되어 이조좌랑이 되었다. 이때 김육이 제창한 대동법<大同法>의 시행을 적극 주장 효종이 즉위하자 우의정과 좌의정에 올랐다. 1613년 벼슬을 버리고 신창현<新昌縣> 도고산 밑에 초가를 짓고 연구에 침잠<沈潛>하였다. 때문에 예산과 인연이 맺어 묘소가 예산 신양에 있다. 이곳 묘소에서 포저의 행적 및 이력이 기록된 묘지<墓誌> 16개가 나와 문화재 자료 331호로 지정되었다.
선조 12년 태어난 선생의 자는 비경 호는 포저이다. 1623년 인조왕이 즉위하자 맨먼저 기용되어 이조좌랑이 되었다. 이때 김육이 제창한 대동법<大同法>의 시행을 적극 주장 효종이 즉위하자 우의정과 좌의정에 올랐다. 1613년 벼슬을 버리고 신창현<新昌縣> 도고산 밑에 초가를 짓고 연구에 침잠<沈潛>하였다. 때문에 예산과 인연이 맺어 묘소가 예산 신양에 있다. 이곳 묘소에서 포저의 행적 및 이력이 기록된 묘지<墓誌> 16개가 나와 문화재 자료 33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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