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 봉산면 금치리 산110-6
이 정려<旌閭>는 남한산성 패전후 자살한 증병조참의 신암<愼庵> 이억장군 충정을 기리기 위해서 세운 곳으로서 정, 측면 1칸에 초익공의 가구를 한 건물이다. 겹처마에 맞배지붕 양식을 하고 있으며 기단은 대지를 정리한후 시멘트로 세우고 있다. 그 위에 화강석재로 된 8각의 고주초석과 원주를 올리고 있으며 여각<旅閣>의 4면에는 홍살이 돌려져 있다. 창방 위에는 각각 3개씩의 소로가 올려져 있으며, 정려의 양 옆 박공 아래는 풍판이 설치되어 있다.
이 정려<旌閭>는 남한산성 패전후 자살한 증병조참의 신암<愼庵> 이억장군 충정을 기리기 위해서 세운 곳으로서 정, 측면 1칸에 초익공의 가구를 한 건물이다. 겹처마에 맞배지붕 양식을 하고 있으며 기단은 대지를 정리한후 시멘트로 세우고 있다. 그 위에 화강석재로 된 8각의 고주초석과 원주를 올리고 있으며 여각<旅閣>의 4면에는 홍살이 돌려져 있다. 창방 위에는 각각 3개씩의 소로가 올려져 있으며, 정려의 양 옆 박공 아래는 풍판이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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