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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박물관(한남대학교박물관) - 명실상부한 종합박물관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 백제문화박물관

by 넥스루비 2007. 8. 7.
대전 대덕구 오정동 한남대학교 133

본 백제문화박물관은 1982년 6월 개관한 이래 현재 470여평의 전시실을 갖추고 선사시대 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료 6,500여점을 축적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종합박물관으로 면모를 갖추고 있다.
본 박물관의 특색은 역사, 고고, 민속, 예술 등에 관한 자료를 수집, 정리, 보존, 전시하고 이들을 조사·연구하여 문화 예술 및 학문의 발전과 일반대중의 문화교육에 이바지하는 한 편, 기독교 대학의 한 기관으로서 기독교 전래과정 및 발전사를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 록 그 자료를 수집, 보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적인 특성을 살려 충청지역 전래의 고고민속유물 등의 자료를 수입하여 보존 전 시하면서 전통적인 생활문화를 복원, 그 소중한 가치를 연구 발표하고, 동시에 관련 학계에 널리 공람하게 하여 향토문화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있다.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현재 본 박물관은 종합전시실, 백제토기요지실, 문헌자료실, 기독교선교자료실, 백제토기실 의 총5개 전시실을 보유하고, 각 전시실마다 특색을 살려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박물관의 주 기능 이외에도 발굴 조사 등의 학술 조사를 18회에 걸쳐 실시하여 문화유적 발굴 보존 및 연구 활동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었다. 그 중 5년 동안 실시한 진천 삼용리ㆍ산수리 토기 가마터 발굴 조사는 우리나라 토기 제작 기술 및 생산을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유적으로 크게 평가받고 있다.

*활동내용
일반 전시 및 특별전시
자료의 수집, 정리, 연구, 보관, 관리
문화유적의 지표조사 및 발굴
각종 보고서 및 연구지 『고고와 민속』발간



[대중교통]
대전역 : 710,740번 버스
고속버스터미널 : 190, 220번 버스 806번 좌석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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