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 148-1외 4필
수령<樹齡>은 800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25m, 가슴높이 둘레가 9.2m이다. 주암리<珠岩里> 마을의 뒤 가장자리에서 자라며 신목<神木>으로서 보호하여 왔다. 전설<傳說>에 의하면 백제<百濟> 성왕<聖王> 16년(538) 사비천도<泗비遷都>를 전후하여 당시<當時>의 좌평<佐平> 맹씨<孟氏>가 심었다고 전하여 온다. 전염병<傳染病>이 돌 때에도 이 마을만은 무사<無事>하였으므로 이 나무가 화를 면하게 하여 주는 영목<靈木>이라고 믿었다고 한다. 따라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잘 자라고 있다.
수령<樹齡>은 800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25m, 가슴높이 둘레가 9.2m이다. 주암리<珠岩里> 마을의 뒤 가장자리에서 자라며 신목<神木>으로서 보호하여 왔다. 전설<傳說>에 의하면 백제<百濟> 성왕<聖王> 16년(538) 사비천도<泗비遷都>를 전후하여 당시<當時>의 좌평<佐平> 맹씨<孟氏>가 심었다고 전하여 온다. 전염병<傳染病>이 돌 때에도 이 마을만은 무사<無事>하였으므로 이 나무가 화를 면하게 하여 주는 영목<靈木>이라고 믿었다고 한다. 따라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잘 자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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