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석성면 석성리 646-2
조선시대에 세워진 지방관립 교육기관이다. 창건<創建> 연대<年代>는 잘 알 수 없으나 조선초기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향교<鄕校>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그후 1623년에 다시 세워 여러차례 중수<重修>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명륜당<明倫堂>에 걸려 있는 현판들을 토하여 알 수 있다. 수직사<守稙祠>, 내외삼문<內外三門>, 명륜당<明倫堂>, 동재<東齋>, 대성전<大成殿>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둥 윗부분과 서까래 사이에 화반<花盤>에는 물고기와 화초를 조각한 특이한 무늬가 있다. 유생들의 공부방으로는 원래 동·서재가 있었으나 현재는 동재만 남아 있다.
조선시대에 세워진 지방관립 교육기관이다. 창건<創建> 연대<年代>는 잘 알 수 없으나 조선초기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향교<鄕校>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그후 1623년에 다시 세워 여러차례 중수<重修>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명륜당<明倫堂>에 걸려 있는 현판들을 토하여 알 수 있다. 수직사<守稙祠>, 내외삼문<內外三門>, 명륜당<明倫堂>, 동재<東齋>, 대성전<大成殿>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둥 윗부분과 서까래 사이에 화반<花盤>에는 물고기와 화초를 조각한 특이한 무늬가 있다. 유생들의 공부방으로는 원래 동·서재가 있었으나 현재는 동재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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