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충화면 오덕리 237
조선선조 3년(1570) 이곳에 선조<宣祖> 대왕의 태함<胎函>을 안치하면서 세운 태실비이다. 태함은 옛날 왕실에서 태를 묻던 함이다. 처음 건립된 태실비가 세월이 지나 글자가 마모되자 영조<英祖> 23년(1747)에 다시 세웠다. 새로 세운 태실비는 거북이 모양의 받침과 비머리와 비몸체로 구성되어 있다. 비의 앞면에는 「선조대왕태실<宣祖大王胎室>」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비를 세운 시기가 기록되어 있다.
조선선조 3년(1570) 이곳에 선조<宣祖> 대왕의 태함<胎函>을 안치하면서 세운 태실비이다. 태함은 옛날 왕실에서 태를 묻던 함이다. 처음 건립된 태실비가 세월이 지나 글자가 마모되자 영조<英祖> 23년(1747)에 다시 세웠다. 새로 세운 태실비는 거북이 모양의 받침과 비머리와 비몸체로 구성되어 있다. 비의 앞면에는 「선조대왕태실<宣祖大王胎室>」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비를 세운 시기가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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