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615
선운사 도솔암 옆에 있는 나한전은 조선시대의 건축물로 보인다.
도솔암 용문굴이 원래는 용문암이란 암자였으나 이무기가 추방당하면서 큰 바위를 뚫고 가니 그 암자를 지금의 나한전으로 이축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당시 이무기란 흉칙한 동물이 살고 있으면서 주민을 괴롭히고 있어 1300여년전에 나한상을 인도로부터 도입,안치하자 이무기가 사라졌으며 그후 다시는 이무기가 나타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뚫고간 큰 바위 위에 나한전을 신축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은 그 건축수법으로 보아 조선 말기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선운사 마애석불좌상의 뒤쪽에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다.
선운사 도솔암 옆에 있는 나한전은 조선시대의 건축물로 보인다.
도솔암 용문굴이 원래는 용문암이란 암자였으나 이무기가 추방당하면서 큰 바위를 뚫고 가니 그 암자를 지금의 나한전으로 이축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당시 이무기란 흉칙한 동물이 살고 있으면서 주민을 괴롭히고 있어 1300여년전에 나한상을 인도로부터 도입,안치하자 이무기가 사라졌으며 그후 다시는 이무기가 나타나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뚫고간 큰 바위 위에 나한전을 신축하였다고 전해오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은 그 건축수법으로 보아 조선 말기에 세워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선운사 마애석불좌상의 뒤쪽에 있으며, 정면 3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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