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176
심곡사는 익산 삼기면 삼거리에서 강경으로 가는 지방도로상의 성남리에서 동쪽으로 6km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데, 신라 무염대사<無染大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대웅전은 순조 19년(1819년)에 건립하였다고 한다. 이 대웅전은 전면 3칸, 측면 2칸으로 8작지붕이며, 공포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하여 좌우에 지장보살과 관음보살을 협시보살로 봉안하고 있다. 이러한 불상들은 수법이나 양식으로 볼 때 조선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근래의 작품으로 보이는 아미타여래후불탱화 2점, 신중탱화 1점, 현왕 탱화 1점, 칠성탱화 1점 등이 있다. 또한 목조나한상 1구가 전하고 있다.
심곡사는 익산 삼기면 삼거리에서 강경으로 가는 지방도로상의 성남리에서 동쪽으로 6km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데, 신라 무염대사<無染大師>가 창건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대웅전은 순조 19년(1819년)에 건립하였다고 한다. 이 대웅전은 전면 3칸, 측면 2칸으로 8작지붕이며, 공포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는 석가모니불을 주불로 하여 좌우에 지장보살과 관음보살을 협시보살로 봉안하고 있다. 이러한 불상들은 수법이나 양식으로 볼 때 조선시대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근래의 작품으로 보이는 아미타여래후불탱화 2점, 신중탱화 1점, 현왕 탱화 1점, 칠성탱화 1점 등이 있다. 또한 목조나한상 1구가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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