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외산면 화성리 601
이 탑은 고려시대에 세워진 석탑이다. 지금은 4개의 지붕돌과 1층 몸쳇돌만 남아 있는데 지붕돌의 크기가 비슷하여 세탑리 오층석탑과 비슷한 형태일 것으로 짐작된다. 최근에 화암사<華岩寺>가 세워지면서 탑을 복원하였다. 주변에서 나온 기와조각의 형태로 보아 고려시대에 절이 있었던 곳으로 짐작된다. 탑은 부처의 진신<眞身> 사리<舍利>를 보관하는 장소로 예배 대상이었으나 삼국 말기 이후 금당<金堂> 불상의 비중이 커지면서부터 절의 중요한 상징적 시설물이 되었다.
이 탑은 고려시대에 세워진 석탑이다. 지금은 4개의 지붕돌과 1층 몸쳇돌만 남아 있는데 지붕돌의 크기가 비슷하여 세탑리 오층석탑과 비슷한 형태일 것으로 짐작된다. 최근에 화암사<華岩寺>가 세워지면서 탑을 복원하였다. 주변에서 나온 기와조각의 형태로 보아 고려시대에 절이 있었던 곳으로 짐작된다. 탑은 부처의 진신<眞身> 사리<舍利>를 보관하는 장소로 예배 대상이었으나 삼국 말기 이후 금당<金堂> 불상의 비중이 커지면서부터 절의 중요한 상징적 시설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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