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군 외산면 지선리 산20외 2필
이곳은 백제시대의 고분군<古墳群>으로 부여 지역 고분군 가운데 비교적 깊은 산골에 위치하고 있다. 1990년 경작 중에 우연히 발견되어 조사하였다. 모두 15기를 조사하였는데, 축조<築造>시기는 대개 6세기 후반∼ 7세기 초인 것으로 추정된다. 무덤의 형태는 횡구식 석곽(<橫口式 石槨> : 깬돌 또는 판돌을 쌓아 만든 작은 돌곽)이 대부분이나 이보다 큰 무덤방(묘광<墓壙>)을 가진 횡혈식 석실<橫穴式 石室>무덤도 2기 포함되어 있다. 형태로 보아 이 고분군은 사비시대(<泗 時代> : 538-660)이 지역 유력인<有力人>의 무덤인 듯하다.
이곳은 백제시대의 고분군<古墳群>으로 부여 지역 고분군 가운데 비교적 깊은 산골에 위치하고 있다. 1990년 경작 중에 우연히 발견되어 조사하였다. 모두 15기를 조사하였는데, 축조<築造>시기는 대개 6세기 후반∼ 7세기 초인 것으로 추정된다. 무덤의 형태는 횡구식 석곽(<橫口式 石槨> : 깬돌 또는 판돌을 쌓아 만든 작은 돌곽)이 대부분이나 이보다 큰 무덤방(묘광<墓壙>)을 가진 횡혈식 석실<橫穴式 石室>무덤도 2기 포함되어 있다. 형태로 보아 이 고분군은 사비시대(<泗 時代> : 538-660)이 지역 유력인<有力人>의 무덤인 듯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