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 주생면 제천리 688
구천사는 남원시 주생면에 위치하고 있는데, 밀양 박씨 3충신을 봉안하였다 하여 일명 삼충사라고 하기도 한다. 이 사우는 철종 7년(1856년)에 창건되었다. 이곳에서 임진왜란 때 크게 공훈을 세움으로써 사후에 참판벼슬에 증직되고, 밀산군에 봉함을 받은 박춘성과 그의 손자로써 임진왜란때 전공을 떨쳐 선무훈에 녹훈된 구암 박흥남과 송암 박연수 형제를 배향하고 있다. 건물은 정면 1칸의 목조기와집이다.
구천사는 남원시 주생면에 위치하고 있는데, 밀양 박씨 3충신을 봉안하였다 하여 일명 삼충사라고 하기도 한다. 이 사우는 철종 7년(1856년)에 창건되었다. 이곳에서 임진왜란 때 크게 공훈을 세움으로써 사후에 참판벼슬에 증직되고, 밀산군에 봉함을 받은 박춘성과 그의 손자로써 임진왜란때 전공을 떨쳐 선무훈에 녹훈된 구암 박흥남과 송암 박연수 형제를 배향하고 있다. 건물은 정면 1칸의 목조기와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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