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군 정미면 수당리 산102-1
이 탑의 기단부< 基壇部 >는 2매의 장대석으로 하대석< 下臺石 >을 마련하였고, 중석< 中石 >은 우주< 隅柱 >와 탱주< 撑柱 >가 없는 자연석에 가까운 1개의 돌이며 갑석은 2매로 되어 있는데, 돌을 다듬은 솜씨가 모두 거칠다. 탑신부< 塔身部 >는 현재 초층< 初層 > 옥신석< 屋身石 > 4매가 남아 있을 뿐이어서 원래 층수를 알 수 없다. 옥개석< 屋蓋石 >에는 우주< 隅柱 >를 새겼고, 1면에는 문비형< 門扉形 >이, 3면에는 여래좌상< 如來坐像 >이 새겨졌으며, 옥개석< 屋蓋石 >은 추녀가 높이 들렸고 받침은 각 4단이다. 석재< 石材 >를 다룬 솜씨가 소략하나 옥신< 屋身 > 3면에만 불상을 조각하였음이 특이한 양식이며, 탑신부< 塔身部 >가 완전하지 않으나 원래는 5층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탑의 기단부< 基壇部 >는 2매의 장대석으로 하대석< 下臺石 >을 마련하였고, 중석< 中石 >은 우주< 隅柱 >와 탱주< 撑柱 >가 없는 자연석에 가까운 1개의 돌이며 갑석은 2매로 되어 있는데, 돌을 다듬은 솜씨가 모두 거칠다. 탑신부< 塔身部 >는 현재 초층< 初層 > 옥신석< 屋身石 > 4매가 남아 있을 뿐이어서 원래 층수를 알 수 없다. 옥개석< 屋蓋石 >에는 우주< 隅柱 >를 새겼고, 1면에는 문비형< 門扉形 >이, 3면에는 여래좌상< 如來坐像 >이 새겨졌으며, 옥개석< 屋蓋石 >은 추녀가 높이 들렸고 받침은 각 4단이다. 석재< 石材 >를 다룬 솜씨가 소략하나 옥신< 屋身 > 3면에만 불상을 조각하였음이 특이한 양식이며, 탑신부< 塔身部 >가 완전하지 않으나 원래는 5층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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