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오곡면 오지리 463
오곡면 오지리 전동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도동묘는 성리학의 창시자인 주자와 회헌 안향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으로 1677년 오곡면 승법리에 묘각을 건립하여 안향의 영정 진상을 이안하여 제사를 지냈는데 이 묘각을 도동사라 칭하였다.
이후 정확한 연대는 밝혀지지 않으나 승법리에서 오지리로 이안하였으며 1868년(고종 5년) 훼철되었다가 1902년 도내의 유림들과 협의하여 주자를 부벽으로 하고 안향을 동벽으로 하여 복설하였다.
사당엔 주자와 안향의 추상화(120×180㎝)와 용의형상을 나타낸 향토 술잔 등이 있으며 춘추로 3월 15일과 9월 15일 두차례 유림들이 제사를 모시고 있고 도 문화재 자료 제 29호로 지정되어 있다.
오곡면 오지리 전동마을에 위치하고 있는 도동묘는 성리학의 창시자인 주자와 회헌 안향의 영정을 봉안한 사당으로 1677년 오곡면 승법리에 묘각을 건립하여 안향의 영정 진상을 이안하여 제사를 지냈는데 이 묘각을 도동사라 칭하였다.
이후 정확한 연대는 밝혀지지 않으나 승법리에서 오지리로 이안하였으며 1868년(고종 5년) 훼철되었다가 1902년 도내의 유림들과 협의하여 주자를 부벽으로 하고 안향을 동벽으로 하여 복설하였다.
사당엔 주자와 안향의 추상화(120×180㎝)와 용의형상을 나타낸 향토 술잔 등이 있으며 춘추로 3월 15일과 9월 15일 두차례 유림들이 제사를 모시고 있고 도 문화재 자료 제 29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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