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 구로쌈밥
- Address: 경북 경주시 황오동 341-1
- Tel: 054-749-0600
구로쌈밥집이 처음 문을 연 것은 1985년 봄 천마총 옆 쪽샘골목으로, 올해 14년째를 맞고 있는 쌈밥집의 원조격인 집이다. 50여 대분의 넓은 주차장을 포함해 19칸 한옥 ㅁ자 기와집을 짓고 140석 규모의 고유한 한실 분위기를 갖추어 놓은 것이다. 음식을 총괄하는 주인 이풍녀(54세)씨는 고향이 전주로, 친정집에서도 한식점을 오래 경영했던만큼 타고난 손맛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전라도쪽의 젓갈과 갓김치 등과 경상도쪽의 무짠지, 콩잎절임, 배추겉절임 등 서로 색다른 맛이 어우러지며 동서간의 화합을 이룬 상차림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쌈감에 콩잎장아찌를 한 잎 포개고 다시 젓갈을 얹어 쌈을 싸면 이런저런 맛이 어우러지며 입맛이 절로 살아나는데 바로 이런 맛이 구로쌈밥의 별미라는 것이다.
- Address: 경북 경주시 황오동 341-1
- Tel: 054-749-0600
구로쌈밥집이 처음 문을 연 것은 1985년 봄 천마총 옆 쪽샘골목으로, 올해 14년째를 맞고 있는 쌈밥집의 원조격인 집이다. 50여 대분의 넓은 주차장을 포함해 19칸 한옥 ㅁ자 기와집을 짓고 140석 규모의 고유한 한실 분위기를 갖추어 놓은 것이다. 음식을 총괄하는 주인 이풍녀(54세)씨는 고향이 전주로, 친정집에서도 한식점을 오래 경영했던만큼 타고난 손맛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전라도쪽의 젓갈과 갓김치 등과 경상도쪽의 무짠지, 콩잎절임, 배추겉절임 등 서로 색다른 맛이 어우러지며 동서간의 화합을 이룬 상차림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쌈감에 콩잎장아찌를 한 잎 포개고 다시 젓갈을 얹어 쌈을 싸면 이런저런 맛이 어우러지며 입맛이 절로 살아나는데 바로 이런 맛이 구로쌈밥의 별미라는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