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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뼈다구해장국 :: 국제 경쟁력을 갖춘 송가 뼈다구 해장국

by 넥스루비 2007. 3. 11.
- 전문음식점: 송가뼈다구해장국
- Address: 경남 마산시 합포구 신포동 2가 46-8
- Tel: 055-243-0603

오랜 옛날 우리나라에 "해장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다고 한다. "해동성국"이라는말도 "해장국"에서 나왔다는둥 확인되지 않은 속설도 있다. 어쨌던 그나라 사람들은 술을 너무 많이 마셨는데, 쓰린 속 때문에 사람들은 매우 고통스러워 했다. 당시, 그 나라의 왕은 "송가" 였다. 백성들의 고통에 가슴아파 하던"송가" 는 백성들의 쓰린 속을 풀어주기 위해 "속풀청" 을 설치하고, 밤낮을 잊은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결과, 가장 좋은방법을 발명하게 되었는데, 그것은 도야지(지금의 돼지)를 사냥하여 그 "등뼈"를 큰 솥에 넣고 각종 "채소"를 넣고 푹 끓여 그 "국물"을 먹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송가" 는 중국의 천안문광장 보다도 더 큰 "억수로 넓어 광장"에 백성들을 모아놓고 먹게한 결과 모든 이의 속이 "확" 풀려 버렸다.

그다음부터 백성들은 숙취해소에 걱정이 없어지고, 그 어떤 나라보다 더 뛰어난 음주문화를 "유지.보수(?)" 할 수 있었으며, "해장국"이라는 나라는 태평성대를 구가했다고 한다. 특히 그들은 살코기는 포를 떠서 지하에 저장했다가 술안주로 먹었는데, 살코기에 지방질을 적절히 하여 잘라 "고인돌"에 고기를 구워 먹었다. 살코기는 단백질섭취에 중요한 영양소이며 "지방질"은 겨울철 추위로 체열발산이 많아도 체온유지에 충분한 열랑을 가졌으므로 추위에 견딜 수 있어 건강을 유지했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로 지금까지도 "뼈다구 해장국"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애용되는 먹거리가 되고 있다. - 전설따라 뼈다구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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