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태안읍 동문1∼3리
태안읍<泰安邑> 동문리<東門里> 백화산<白樺山>의 정상<頂上>에 위치한 백화산성<白樺山城>은 고려<高麗> 충렬왕 13년에 축성<築城>된 석성<石城>으로서 그 크기는 둘레 619m 높이 3.3m이나 현재 태을암<太乙庵>의 동쪽 약 100여m 지점에 성벽<城壁>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폐성<廢城>된 상태로 성내에는 2개의 우물이 있었으며 또한 봉수대<烽燧臺>가 설치되어 있어 동쪽으로는 서산<西山>의 북주산<北主山> 남쪽으로는 부석면의 도비산<島飛山>과 연락을 취했다. 지세가 사면이 절벽으로 되어있어 사람이 발붙이기 어려운 곳에 축성<築城>하여 외적의 접근이 어려운 요새지로서 소성현<蘇城縣>때 태안읍성<泰安邑城>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태안군내 성곽<城郭>중 제일먼저 축성<築城>된 성<城>이기도 하다.
태안읍<泰安邑> 동문리<東門里> 백화산<白樺山>의 정상<頂上>에 위치한 백화산성<白樺山城>은 고려<高麗> 충렬왕 13년에 축성<築城>된 석성<石城>으로서 그 크기는 둘레 619m 높이 3.3m이나 현재 태을암<太乙庵>의 동쪽 약 100여m 지점에 성벽<城壁>의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폐성<廢城>된 상태로 성내에는 2개의 우물이 있었으며 또한 봉수대<烽燧臺>가 설치되어 있어 동쪽으로는 서산<西山>의 북주산<北主山> 남쪽으로는 부석면의 도비산<島飛山>과 연락을 취했다. 지세가 사면이 절벽으로 되어있어 사람이 발붙이기 어려운 곳에 축성<築城>하여 외적의 접근이 어려운 요새지로서 소성현<蘇城縣>때 태안읍성<泰安邑城>으로 사용되기도 하였으며 태안군내 성곽<城郭>중 제일먼저 축성<築城>된 성<城>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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