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1∼2리 435-1
태안읍<泰安邑> 남문리<南門里> 435-1번지에 위치한 높이 약 5m에 달하는 화강석 5층 석탑으로 기단<基壇>은 신라<新羅>양식과 옥개석<屋蓋石>은 백제<百濟>의 기법<技法>이 가미<加味> 되어 있으나 전체적인 탑의 맵시로 보아 고려<高麗>시대의 후기<後期> 작품<作品>으로 추정된다. 인근 농지로부터 기와조각이 출토되었고 석탑으로부터 약 20여미터 서북방향에 위치한 민가앞 나무 밑에서 소형<小形>의 석불<石佛>이 발견된 점과 지역 촌로<村老>들의 구전<口傳>에 따르면 이곳에 절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손상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서 고려<高麗>시대 불적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태안읍<泰安邑> 남문리<南門里> 435-1번지에 위치한 높이 약 5m에 달하는 화강석 5층 석탑으로 기단<基壇>은 신라<新羅>양식과 옥개석<屋蓋石>은 백제<百濟>의 기법<技法>이 가미<加味> 되어 있으나 전체적인 탑의 맵시로 보아 고려<高麗>시대의 후기<後期> 작품<作品>으로 추정된다. 인근 농지로부터 기와조각이 출토되었고 석탑으로부터 약 20여미터 서북방향에 위치한 민가앞 나무 밑에서 소형<小形>의 석불<石佛>이 발견된 점과 지역 촌로<村老>들의 구전<口傳>에 따르면 이곳에 절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손상이 심하지 않은 것으로서 고려<高麗>시대 불적 연구에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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