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 홍성읍 소향리 34
이 석탑은 홍성읍 대교리의 옛 절터였던 광경사지 당간지주 옆에 있었다. 기단은 하대갑석위에 기단중석이 있는데 중석은 4장의 판석을 세워 조성하였다. 기단갑석 상면에는 4단의 옥신괴임이 있고 하면에는 부연을 각출하였으며 탱주와 우주도 모각하였다. 각층의 옥개석과 목신석은 별석으로 조성하였고 각층 옥신석에는 우주가 모각되어 있다. 2층과 3층의 옥신은 급격히 축소하고 있다. 옥석받침은 4단이며 동일석에 각출하였다. 옥개석의 반전이 미미한 반면 탑신의 체감비율이 낮아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을 주는 석탑이다. 현존 높이는 230㎝이며, 고려시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이 석탑은 홍성읍 대교리의 옛 절터였던 광경사지 당간지주 옆에 있었다. 기단은 하대갑석위에 기단중석이 있는데 중석은 4장의 판석을 세워 조성하였다. 기단갑석 상면에는 4단의 옥신괴임이 있고 하면에는 부연을 각출하였으며 탱주와 우주도 모각하였다. 각층의 옥개석과 목신석은 별석으로 조성하였고 각층 옥신석에는 우주가 모각되어 있다. 2층과 3층의 옥신은 급격히 축소하고 있다. 옥석받침은 4단이며 동일석에 각출하였다. 옥개석의 반전이 미미한 반면 탑신의 체감비율이 낮아 전체적으로 안정된 느낌을 주는 석탑이다. 현존 높이는 230㎝이며, 고려시대 작품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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